풀밭에 토끼 블랭킷! 요즘 너무 잘 덮고 있는 블랭킷이에요.

뭐든 정리해서 말하는 버릇이 있어서 

정리해서 리뷰해볼게요~~

✔️ 어디서나 잘어울리는 디자인 

아기방이 우드 & 베이지 톤으로 꾸며져 있어서 

이불선택도 항상 잘 어울리는 계열의 색상으로 고르는데요

풀밭에 토끼 블랭킷은 아이보리 색상에 핑크색 토끼 자수가 있는데

색감이 너무 예쁘고 멀리서 봐도 예쁘지만 가까이서 봐도 귀여워요.

✔️ 자수 퀄리티

자수로 된 블랭킷은 실밥이 보이거나 그런 경우가 있을 때가 

있었는데 풀밭에 토끼 블랭킷은 토끼 자수랑 끝단 처리가

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퀄리티가 진짜 좋다고 생각했어요.

✔️ 사계절 사용 가능한 블랭킷

한 겨울에도 아파트는 따듯한편이라서 열 많은 아기들은 충분히 

쓸 것 같고요 봄 여름 가을은 말해뭐해 너무 손이 잘 가는 블랭킷이에요. 그리고 차안에서 몇번 접어 담요로 쓰거나 유모차 햇빛 가리개 용도로 덮어주기도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아이보리 색이라 

어디에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.

✔️ 부드러운 원단.

아기들은 싫은건 절대 안하잖아요. 몸으로 표현하곤 하는데

이 블랭킷 덮어줘서 그런지 꿀잠... ! 

아기가 머리숱도 많고 열도 많아서 낮잠 자고 일어나면 

땀에 흠뻑 젖어 일어날때가 많은데 풀밭에 토끼 블랭킷은 

딱 적당한 두께감으로 아기가 답답하게 않게 덮어주기 좋아요.

✔️ 귀여운 자수

울애기도 토끼 좋아하거든요 토끼 자수가 꽤나 귀엽고

귀두개가 디테일 해서 평소에 토끼귀 흉내내면 좋아하는데 

토~끼 하면서 블랭킷 보여주니까 너무 좋아하네요🤍

무엇보다 아기가 너무 좋아하고 덮었을때 편안해하고

엄마는 인테리어 해치지 않는 색상에 연핑크 + 아이보리 조합에

반했습니다 🤍